Leave No Application Behind
F5의 새로운 아키텍처 비전 Synthesis 그리고F5 코리아의 괄목할만한 사업성과와 비전
F5 네트웍스 코리아는 지난 1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소프트웨어정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SDAS)를 제공하는 새로운 아키텍처 비전 ‘F5 Synthesis’를 설명하고, F5 코리아의 괄목할만한 2013년 비즈니스 성과와 2014년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일 발표는 F5 코리아 조원균 지사장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제품 마케팅 총괄 책임자 케이치로 노자키(Keiichiro Nozaki)씨가 함께 했다.
F5가 지난 해 11월 발표한 F5 Synthesis는 탄력적인 고성능 멀티-테넌트 서비스 아키텍처에 기반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 모두에 걸쳐 SDAS의 제공 및 통합을 용이하게 만드는 아키텍처 비전으로 현재까지 F5 기술이 이룩한 혁신의 정점이라 할 수 있겠다. 새롭게 도입한 라이선스 옵션들과의 결합으로 발표된 F5 Synthesis는 고객들이 레이어 4-7 서비스를 어느 누구에게든, 제약 없이, 빠르면서도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F5 Synthesis는 고성능 서비스 패브릭으로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확장이 가능해, 관리 도메인과 가상 인스턴스 도합 20.5TB의 처리속도와 92억 건의 커넥션 용량을 지원하는데, 이는 현재 전세계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의 연결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용량의 3배가 넘는 수치이다. F5가 Synthesis를 통해 새롭게 내세우고 있는 “Leave No Application Behind/ 단 하나의 애플리케이션도 빠뜨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뒷받침해주는 수치이기도 하다.
한편, 현장에서는 참석 미디어의 문의에 따라 F5 Synthesis가 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 일련의 레퍼런스 아키텍처가 선보여졌는데, 이들은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비즈니스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들이 시장 진출 시간을 단축하여 널리 퍼져있는 도전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었다.
F5 코리아의 조원균 지사장은 “F5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ADC 시장의 움직임을 잘 인식하고 있고, 이미 글로벌 리더십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우리는 기업이 수십억의 사용자와 디바이스, 그리고 수 백만 종의 애플리케이션 등 IT가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의 발표는 조직들이 지나친 복잡성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보안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오늘날의 흥미진진하고 획기적인 기술들을 활용하도록 도와주기에 F5가 이상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우리의 믿음이 반영된 것이다”고 강조했다.
가트너는 2013년 3월 18일 발간한 ‘성능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네트워크 디자인의 5대 요소’라는 보고서에서 “애플리케이션 환경, 사용자의 기대치,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변화로 인해 네트워크 설계자들은 사고를 넓혀 네트워크가 새롭고 변화하는 사업상의 요건들을 지원하도록 만들 것이 요구된다. 그들은 내부적 그리고 외부적으로 관리되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들을 가장 잘 지원하는 프레임워크 내에서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 위치, 활동 등 다섯 가지 요소를 잘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 발표한 바 있다.